[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2015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에게 의류와 용품을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노스페이스는 지난 해 7월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의류 부문에 대한 공식파트너로 선정된 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에게 2020년까지 노스페이스 의류와 용품을 지원하며, 팀코리아의 선전을 응원하고 나아가 국가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제공한 의류는 감색, 흰색 등 한국 특유의 전통적인 색감을 사용하여 우리나라 고유의 감성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하는데에도 주안점을 뒀다. 이밖에 대외 입장복인 상·하의, 가디건, 운동화 및 양말 뿐 아니라 시상복, 트레이닝복, 일상복, 모자, 배낭, 트렁크 가방 등 모든 물품을 지원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