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재고 발표 앞두고 상승‥WTI 1%↑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국제 유가는 23일(현지시간) 상승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배럴당 63센트(1%) 오른 61.01달러에 마감했다. ICE유럽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배럴당 1.26달러(1.99%) 하락한 64.60달러선에서 거래가 형성됐다. 유가는 개장 초반 부진한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 등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원유재고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