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크록스가 페미닌 썸머 슈즈 '리오 플립'과 '리오 플랫'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리오 플립'은 반투명의 부드러운 TPU(폴리우레탄) 소재를 적용해 편안함을 주며, T스트랩의 와이드한 밴드가 발등을 부드럽게 감싸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크록슬라이트 논마킹 밑창은 미끄럼 방지 기능이 우수해 휴양지 바닷가와 리조트 물가에서도 안정적으로 신을 수 있어 바캉스 샌들로 안성맞춤이다. 물에 젖어도 바로 말릴 수 있고, 미지근한 물에 씻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어 관리하기 편리하다. 이탈리아에서 디자인한 제품으로 세련미를 더했으며, 비비드한 바이브런트 바이올렛·멜론 컬러와 트로피컬 틸·노티컬 네이비 컬러부터 차분한 브론즈·에스프레소 컬러까지 다양하게 출시됐다. 가격은 4만4900원이다. '크록스 리오 플랫'은 베스트셀링 슈즈인 아드리나 플랫, 후라체 플랫의 뒤를 잇는 반투명 젤리 슈즈로 역시 이탈리아에서 디자인됐다. 상부의 부드러운 TPU 소재와 크로슬라이트 소재의 풋베드가 하루 종일 편안함을 제공한다. 브론즈·멜론과 멜론·골드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7만4900원이다. 전국 크록스 매장과 크록스 온라인몰(www.crocs.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