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소유스, ISS와 짜릿한 도킹 순간

나사, 지난 3월27일 소유스 호 도킹 모습 공개

▲소유스 호가 ISS 도킹을 위해 접근하고 있다.[사진제공=NASA]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우주의 짜릿 순간소유스 도킹하고마침내 하나된다<hr/>지난 3월27일 발사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한 소유스(Soyuz) 호의 도킹 당시 동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30일(현지 시간) 소유스 호가 ISS에 접근해 서서히 도킹하는 순간을 저속 촬영으로 찍어 홈페이지에 올렸다.소유스 호에서 승무원들이 찍은 동영상이다. 당시 발사된 소유스 호는 '우주에서 1년 체류' 프로젝트를 위해 미국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와 러시아 우주비행사 미하일 코르니엔코가 타고 있었다. 극미 중력 상태에서 1년 동안 ISS에 머물면서 장기간 우주에 머물렀을 때 어떤 신체적 변화가 있는지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소유스 호는 지난 3월27일 발사된 뒤 6시간 뒤 ISS에 도착했다. 우주에서는 빠른 속도로 도킹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ISS는 하루에 열여섯 번씩 지구를 돌고 있다. ★소유스 호 도킹 동영상 보가=https://www.youtube.com/watch?v=pRaZgSVnsNs<embed width="640" height="360" src="//www.youtube.com/v/pRaZgSVnsN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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