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글로벌 서비스기업 '코바(COVA)'의 일대일 맞춤형 쇼핑앱 '마이사이드(My side)'는 29일부터 명품 겨울 점퍼, 아웃도어 의류 등 다양한 겨울제품의 파격 할인정보를 제공하는 '겨울에는 못 볼 가격' 역시즌 장기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GS샵, CJ오쇼핑 등에서 판매하는 겨울제품 세일전 및 약 370개의 유통, 쇼핑몰과의 제휴를 통해 엄선한 무스탕, 계절 가전 등 실속 있는 제품 할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GS샵에서는 몽클레어, 캐나다구스, 아르마니진 등의 점퍼를 최저 195,000원에 판매하며 CJ 오쇼핑에서는 라푸마 아웃도어 점퍼를 최대 7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코바 기획팀 김현수 과장은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지만 겨울 상품 문의가 많아 역시즌 장기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기획전이 진행되는 동안 시작, 마감되는 세일 정보를 수시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마이사이드는 전문 큐레이터가 상품품질, 결제조건, 인센티브 등의 평가 기준에 따라 상품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별 취향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는 쇼핑 앱이다. 'EXPLORE' 카테고리를 통해 뷰티, 패션,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스토리를 담은 기획전을 진행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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