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지도 보조교사 협동조합 설립 지원
[아시아경제 서지명 기자] 아시아경제신문과 서울시 중구청이 100세 시대 중장년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아시아경제신문은 7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중구청에서 직업체험 보조교사 취업/창업 지원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장년의 재취업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진로지도 보조교사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게 된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교육과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며 "이번 협약으로 취업자와 기관이 잘 연결돼 일자리 창출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정 아시아경제신문 대표는 "중구청이 서울시 내 고령인구 비율이 높아 중장년일자리 제공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취업 희망자에게 적절한 재교육을 통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창식 중구청장(왼쪽)과 이세정 아시아경제신문 대표가 7일 서울 중구 중구청에서 직업체험 보조교사 취업/창업 지원 협약서에 싸인을 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
서지명 기자 sjm0705@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미래디자인연구소 서지명 기자 sjm070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