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에게 인정받은 유모차, 페도라 S9

페도라 S9 앨리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 페도라가 지난 23일 '2015 아시아TOP브랜드대상' 에서 임신출산·유아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정, 안심, 안전의 '3安정신'을 기본 이념으로 소비자의 의견을 제품에 반영하는 소셜디자인(Social design)을 통해 제품 개발에 힘써온 것이 수상 요인으로 평가된다.대표제품인 페도라 S9앨리스(Fedora S9 Alice)는 소비자시민모임 유모차 품질비교평가에서 '구매할 가치 있음(Worth Considering)' 평가를 받아 세계 3위, 국내 1위를 차지한 'S9 유모차'의 상위 모델이다. S9앨리스는 5점식 안전벨트 및 사다리꼴 구조 프레임으로 안전성을 향상 시켰으며 멜란지 원단과 하이브러쉬 프레임을 사용해 기능성을 높였다.페도라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해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제품 개발을 한 덕분에 가장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만큼 앞으로 출시할 신제품도 국내와 세계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보이겠다"고 밝혔다.

페도라 C3올라운드 카시트

한편 페도라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 굿디자인(Good Design) 제품으로 선정되고 한국무역협회가 수출 경쟁력을 갖춘 제품에 수여하는 K+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 세계 10개국 진출에 성공해 한류 산업 수출 공로를 인정 받아 2015 대한민국 한류문화산업대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페도라는 연내 20개국 진출을 목표로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이다기타 자세한 문의는 쁘레베베 및 페도라(www.fedora.co.kr, www.prebebe.co.kr, 1688-1375)로 하면 된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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