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사진=강인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2년간 예비군 훈련에 불참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근황이 재조명 받고있다.강인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총각파티' 동엽 대장, 종민 오빠, 대세호형 수고했습니다. 은혁이 네가 없어서 허전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프로그램 뒷풀이 모습으로 신동엽과 강인, 김종민, 조세호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인 왜 이래?", "진짜사나이는 왜 나오냐", "강인 예비군 꼭 가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인은 지난 2년동안 72시간의 훈련 시간이 부여됐음에도 단 한 차례도 예비군 훈련에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6일 예비군 훈련 불참 혐의(향토예비군설치법 위반)로 강인을 불구속 입건하고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