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박우정 군수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활동을 격려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장을 찾아 안전점검과 군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민생현장방문에 나섰다. <br />
"군민과 소통하는 공감 현장행정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 박우정 군수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활동을 격려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장을 찾아 안전점검과 군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민생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각종 사업에 대한 공사 진행사항과 문제점 등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해결함으로써 주민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각 지역별 민생투어를 시작했다. 박 군수는 지난 7일 성송면을 시작으로 8일 신림면을 방문, 배수로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 마감부분을 꼼꼼히 확인하면서 현장관계자를 격려했다. 또한 성송면 성동지구 지표수 보강공사 현장을 찾아 농업용수 공급상황을 살피고 공사를 이유로 영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우정 군수는 “현장방문을 통해 군정운영의 최우선 과제인 주민의 편안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민생현장방문은 4월 한 달 동안 릴레이 현장 투어로 이뤄진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