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마킹 서비스도 제공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제로투세븐의 대표 유아동 의류 브랜드 알로앤루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베이비 야구티셔츠?모자'를 공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전국 알로앤루 매장과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에서 판매하는 '알로앤루 KBO 야구티셔츠&모자'는 베이비 전용 야구응원복으로 지난 12일 온라인 사전예약 판매 실시 하루 만에 전량 품절을 기록한 바 있다. 알로앤루 야구티셔츠와 모자는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유니폼을 모티브로 알로앤루의 캐릭터 '알로'와 '루'를 접목해 깜찍하고 귀여운 야구장 베이비 룩을 완성한 것이 특징. 티셔츠는 10개 구단의 공식 앰블럼과 상징 컬러를 적용해 구단별 아이덴티티를 강조했으며, 야구모자는 스냅백 스타일로 트렌디한 감각까지 갖춰 스타일리시한 야구장 패션으로 안성맞춤이다.알로앤루는 KBO 야구 티셔츠?모자와 더불어 매쉬팬츠, 야구점퍼, 하이탑 슈즈 등 함께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베이비 스포츠웨어 라인을 추가로 선보인다. 매쉬팬츠와 레이어드 된 듯한 디자인의 5부바지는 스포티한 느낌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야구장 패션은 물론 데일리아이템으로도 활용도가 높다.이번 KBO 티셔츠?야구 공식출시를 기념해 지난 3월 예약판매 시 화제가 됐던 무료마킹 서비스를 추가로 진행한다. 오는 9일까지 전국 알로앤루 오프라인 매장에서 티셔츠와 모자를 세트로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 자신만의 개성을 이니셜로 표현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마킹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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