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15 기업을 위한 지방세 안내 책자 발간

2015 기업을 위한 지방세 안내 책자 발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어려운 지방세를 군민과 기업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15기업을 위한 지방세 안내’책자 1,000부를 배부했다고 29일 밝혔다.기업을 위한 지방세 안내책자에는 ▲곡성군의 특징 및 지리적 여건 ▲기업하기 좋은 투자의 최적지 곡성 ▲올해 지방세 주요 개정 내용 ▲지방세 세목별 납부시기 안내 ▲알아두면 편리한 지방세 구제제도 ▲지방세 감면제도 ▲편리한 지방세 납부 방법 ▲기업이 알아야 할 지방세 제도와 기업에 대한 감면 제도 등 다양한 지방세 정보들이 상세히 수록됐다.군은 투자유치 기업에 멘토를 지정해 친절하게 안내함으로써 기업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투자유치 부서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창업 중소기업의 후견인으로 납세 편의를 도모하며, ‘어려운 세금 지방세 멘토링 시책’을 운영하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책자를 발간했다.곽해익 재무과 세정팀장은 “이번 안내책자는 군민들과 기업이 지방세에 대해 보다 더 친근함을 갖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곡성군은 기업을 위한 지방세 안내책자를 군청 및 읍면 민원실과 유관기관·단체와 관내 561개 기업체에 배부해 지방세 안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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