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가거도 해역에서 응급환자 수송을 위해 사고로 희생된 유가족을 돕기 위해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성금모금 운동을 벌여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이번 성금모금은 도교육청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5,310,000원을 모금, 24일 그동안 섬 주민과 학생들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다한 사고헬기 희생자 유가족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지난 23일 장만채 교육감은 목포 효사랑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찾아 분향과 함께 유가족을 위로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