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액상분유 '베비언스 퍼스트밀' 홈쇼핑 첫 출시

24일 낮 방송…푸짐한 사은품으로 '눈길'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G생활건강이 액상분유 ‘베비언스 퍼스트밀’을 홈쇼핑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베비언스 퍼스트밀’은 열을 가하는 건조 과정이 없어 영양 손실을 줄인 액체 상태의 분유를 완제품 형태로 담은 제품이다. 아기의 성장발육단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설계된 영양분을 함유했다. 젖꼭지 모양의 수유 장치인 전용 니플을 병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수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워킹맘을 비롯해 나들이, 여행 등 아기 엄마들의 야외활동이 늘면서 액상분유에 대한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고객들이 집에서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액상분유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는 24일 화요일 낮 12시 40분부터 60분 동안 GS홈쇼핑에서 선보이는 이번 방송에서는 베비언스 퍼스트밀 2단계 자가영양균형(6~12개월), 3단계 성장발육(12~24개월) 등 총 2종을 선보인다. 기본 4상자(1상자X24개입)가 한 세트로 구성돼 아기 엄마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프리미엄 액상분유를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다. 전 구매자에게는 베비언스 퍼스트밀 1병(240ml)과 니플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사은품으로 베비언스 퍼스트밀 1상자 또는 요거트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거트 발효기 '요거트메이커' 중 택일 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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