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트, 창사 이래 최초 매출 1000억원 돌파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인터넷 네트워크 솔루션 파트너 링네트가 창사 이래 최초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했다.링네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147억원, 영업이익 61억원, 당기순이익은 51억원으로 예상된다고 4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8%, 7.5%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9% 줄었다.이주석 링네트 대표이사는 "2014년은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액 1000억원과 영업이익 60억원을 돌파했다"며 "당기순이익은 연초대비 40원이상 상승한 환율로 소폭 감소한 51억원을 기록했지만 이는 대부분이 평가손이 반영된 결과로서 환율이 안정되면 이익으로 환원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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