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서장훈, '절대 그럴 역량이 못된다' 제8의 멤버설 일축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무한도전' 서장훈, "절대 그럴 역량이 못 된다" 제8의 멤버설 일축[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무도 큰 잔치'에 출연한 서장훈이 최근 인터넷서 불거진 '무도' 제 8의 멤버 영입설에 대해 일축했다.MBC '무한도전' 21일 방송은 '무도 큰 잔치'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서장훈, 현주엽, 김진, 김영철, 박혁권, 강균성, 이규한, 고경표, 정용화, 비투비 서은광, 홍진경, 박슬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하하는 공손한 자세로 서 있는 서장훈을 두고 "요즘 '무도' 제8의 멤버 이야기가 나오자 민감해 한다"며 "말투도 착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이 자리를 빌어 꼭 이야기하고 싶은 건 절대 그럴 역량도 되지 않고"라며 해명하려 했으나 유재석은 "그러면서 한 달에 한 번씩 꼭 출연하지 않느냐"고 반박했다. 그러자 하하는 "형, 하고 싶으면 하고 싶다고 얘기해"라고 말해 서장훈을 욱하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