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영상 캡쳐
'라디오스타'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 과거 가수 시절 공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와 정용화, 박광현, 성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는 한성호의 16년 전 가수 활동 모습이 깜짝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과거 모습 속 한성호는 앳된 얼굴을 자랑하며 풋풋함을 드러냈다. 한성호는 연예기획자로 활동하기 전, 1999년 1집 앨범 'GOODBYE DAY'로 데뷔했다.한편 한성호는 "내가 옷을 잘 입는다. 얘네들은 스타일리스트가 해준 거고 이건 내가 입었다"며 자신의 패션 센스에 대한 자신감을 과시했다. MC 김구라는 한성호의 신발을 보고 "이 신발 이상하지 않아?"라고 말했고 정용화 또한 "누가 이런 로고 박힌 바지를 입냐"며 동조했다. 그러자 한성호는 "저는 여기까지(상체)만 나오는 줄 알고, 여기만 신경 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구라는 "오늘 의상 중 누가 제일 낫냐"고 묻자 한성호 대표는 "일단 객관적으로 봐도 1등은 저인 것 같고 2등은 정용화다"라며 "3등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데 성혁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한성호는 박광현에 대해 "옷을 잘 입었는데 빼입은 느낌이다. 안 어울린다"며 내추럴함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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