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김희철 폭로 '전현무, 열애설 그녀와 치킨 먹었나?'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 영상 캡쳐

'수요미식회' 김희철 폭로 "전현무, 열애설 그 분과 치킨 먹으러 갔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현무가 자신의 열애설을 집중추궁하는 김희철 폭로에 진땀을 흘렸다. 김희철은 4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요미식회'에서 반포동 소재의 치킨집을 소개하던 중 전현무가 "저도 단골이다"이라고 하자 "전현무 씨 얼마 전에 여자 분이랑 여기서 치킨드시고 가셨다면서요?"라고 돌발 질문을 했다. 이에 당황한 전현무는 "나도 문인 자격으로 갔다"라고 변명을 했다. 이 치킨집이 문인들이 많이 다니던 맛집이기 때문이었다. 그러자 김희철은 전현무가 침을 튀긴 것을 지적하더니 "어떤 여성분이냐? 그 여성분이냐?"라고 최근 불거졌던 전현무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진땀을 흘리던 전현무는 "엄마야. 엄마. 엄마가 마늘 마니아다"라고 급 해명을 했지만 김희철은 "거짓말 하지마"라고 말하며 크게 웃었다. 한편 지난달 전현무는 양정원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스티커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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