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HSBC 은행과 시장조사업체 마킷이 공동 집계한 중국의 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3개월 만에 하락반전했다. 1월 서비스업 지수는 51.8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월 대비 1.6포인트 하락했다. 중국 서비스업 PMI는 지난해 10월 52.9를 기록한 후 두 달 동안 53.0, 53.4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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