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동아원은 보유하고 있던 갤럭시아컴즈 지분 6.24% 전량을 범LG가(家) 3세인 구본호씨에게 처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최대주주 동아원 및 특별관계자 한국제분·이희상·이건훈씨 3인이 보유했던 갤럭시아컴즈 지분 190만7천507주 전량을 지난 27일 시간 외 매매를 통해 구본호씨에게 팔았다. 처분 단가는 1주당 3천690원이다.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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