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SK텔레콤은 23일 안정적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다.23일 오전 9시39분 현재 SK텔레콤은 전장 대비 2500원(0.90%) 오른 27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18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4.2% 상승한 2조27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성 연구원은 "ARPU(가입자 1인당 월별 매출액)는 올해에도 최소한 3% 이상 증가로 추정된다"며 "매출은 증가하고 비용은 통제되면서 이익이 개선되는 선순환 구조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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