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원작, 오른쪽이 표절 의혹을 받는 엑소 티저 캡처 / 사진=에릭 소더버그 블로그
엑소 티저 표절논란, 스웨덴 작품과 얼마나 비슷한가 보니…[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컴백을 앞둔 그룹 엑소의 티저 영상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스웨덴의 3D 아티스트 에릭 소더버그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 첫 화면에 '엑소의 티저 영상이 자신을 포함한 3명의 그래픽 디자이너 작품을 표절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3가지 모션 그래픽이 비교돼 있다. 엑소의 티저 영상에 사용된 오른쪽 그래픽은 살짝 기울어져 있을 뿐 어느 쪽이 원본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똑같은 모양새다. 한편 현재 유튜브에 공개됐던 엑소의 티저 영상은 소더버그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블라인드 처리가 된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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