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준선 안국약품 회장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안국약품은 지난 2일 201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전사적 업무소통창달, 필생산성향상’이라는 신년 경영지침 아래 2015년 목표 달성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고 5일 밝혔다.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은 신년사에서 “창립 60주년이 되는 2019년 이내에는 10대 제약사에 진입 할 수 있도록 안국약품 모든 구성원들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모든 부서가 합심하여 책임을 다하고 업무소통 창달로 모든사원의 능력을 배가 시키며 훈훈한 직장분위기를 조성을 통하여 생산성을 향상 시키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이날 시무식에는 직원들이 2015년을 맞아 올해 소망하는 바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꿈과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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