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에스키 마야[사진 제공=두산 베어스]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두산이 투수 유네스키 마야(33·쿠바)와 11일 총액 60만 달러(약 6억5000만원)에 재계약했다. 두산은 "올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좋은 구위와 한국야구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내년 시즌 활약이 더 기대된다"고 했다. 성적의 흐름이 그랬던 건 아니다. 8월 나선 여섯 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5.06에 그쳤고, 9월 이후 출장한 다섯 경기에서 1승 3패 평균자책점 4.65를 기록했다. 총 열한 경기 기록은 2승 4패 평균자책점 4.86이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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