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협회 수입사절단, 태국·베트남에 파견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수입협회는 오는 30일부터 7일간 민관합동 수입사절단을 태국과 베트남에 파견한다고 28일 밝혔다.20개사 30명으로 구성된 이번 수입사절단은 수입업체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동참한다.2일에는 태국 방콕에서, 5일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각각 양국간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하고 1대1 수입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협회 관계자는 이번 사절단 파견에서 신태용 회장은 태국상무부장관, 주태국대사, 태국주요경제단체장, 베트남산업무역부장관, 주베트남대사, 베트남주요경제단체장 등을 만나 양국간 교역증진방안을 논의하고,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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