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는 27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나주시 송월동)에서 배분사업 차량전달식을 갖고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등에 승합차 32대, 경승용차 5대 등 차량 37대를 지원했다.<br />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는 27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나주시 송월동)에서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박은호 나주부시장, 사회복지시설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분사업 차량전달식을 갖고 승합차 32대, 경승용차 5대 등 차량 37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승합차와 경승용차는 복권기금사업과 기획사업비로 마련된 것으로 사업계획서를 공모,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지원기관을 선정했다.또한 차량을 효율적으로 운영,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기관을 대상으로 차량관리 교육을 실시했다.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오늘 전달되는 차량은 온 도민과 기업들의 정성어린 나눔으로 마련된 것”이라며 “더 많은 사회복지현장에 차량이 지원될 수 있도록 희망2015나눔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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