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작가 홍자매, MBC 컴백…'최고의 사랑' PD와 다시 뭉친다

홍자매 집필 '최고의 사랑'

스타 작가 홍자매, MBC 컴백…'최고의 사랑' PD와 다시 뭉친다[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타 작가 홍정은 홍미란 자매(홍자매)가 4년여 만에 MBC에 돌아온다. 25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홍자매는 내년 5~6월 MBC 방송을 목표로 작품을 구상 중이다. 홍자매는 지난 2011년 MBC '최고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홍균 PD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박홍균 PD는 한 매체에 "현재 홍자매와 드라마를 구상 중이다. 아직 시놉시스도 나오지 않았고 제목도 정해지지 않았다. 내년 중순 방송을 목표로 하고 논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지난 2011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최고의 사랑'을 잇는 작품이 탄생할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홍자매는 인기드라마 '주군의 태양', '빅', '최고의 사랑',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미남이시네요', '환상의 커플', '마이걸' 등을 집필하며 스타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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