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청정원 냉동볶음밥 '밥물이 다르다' 론칭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NS홈쇼핑은 청정원의 냉동볶음밥 '밥물이 다르다' 론칭 기념 청정원 홍초세트를 특별구성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7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되는 청정원 밥물이 다르다 냉동볶음밥은 황태, 강황, 표고버섯을 푹 우려낸 물로 밥을 지어 밥알 한알 한알에 풍미와 향, 색감이 고루 배어있다. 갓 지은 밥처럼 고슬고슬하고 찰기있는 밥을 만들기 위해 스팀으로 밥을 찌지 않고 가마솥 직화방식을 사용했다. 또한 개별급속 냉동방식을 채택해 갓 지은 밥맛을 오랫동안 유지시킨다. 국내산 쌀에 당근, 양파, 홍파프리카, 청피망, 대파 등 재료도 모두 국내산만을 사용했다. 표고버섯 닭가슴살 복음밥(450g) 4팩, 강황 통새우 볶음밥(450g) 4팩, 황태 계란야채 볶음밥(450g) 4팩 등 총 12팩 구성에 ARS 주문 시 1000원 할인된 3만8900원에 판매한다.TV홈쇼핑 최초 론칭 기념 청정원 홍초(250ml) 4병 세트(석류 2병, 블루베리 2병)도 특별구성 사은품으로 제공한다.NS홈쇼핑 관계자는 "냉동볶음밥은 인스턴트 음식이라 건강하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재료 하나부터 밥알 한알까지 건강을 고려해 만든 상품"이라며 "기호에 따라 오므라이스나 피크닉, 아이들 도시락으로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어 맞벌이 부부, 1인가족 사이에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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