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17번째 컬처프로젝트 '5 Nights' 개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7. 5 Nights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현대카드가 내년 1월 12일부터 17일까지 17번째 컬처프로젝트로 '5 Nights'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컬처프로젝트는 형식부터 남다르다. 현대카드는 주로 일회성 단독 콘서트로 진행되는 해외 뮤지션 내한공연 포맷에서 과감히 탈피해 해외 아티스트들이 한 주간 연달아 공연을 펼치는 '라이브 위크(Live week)'로 이벤트를 구성했다. 아티스트 라인업은 헤비메탈과 일렉트로닉, 얼터너티브 록, 브릿팝 등 다양한 장르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뮤지션들로 구성됐다. 별도의 특별 돔 스테이지까지 설치할 예정이다.컬처프로젝트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뮤지션은 '어벤지드 세븐폴드(Avenged Sevenfold, A7X)', '바스틸(Bastille)', '스타세일러(Starsailor)', '루디멘탈(Rudimental)', '아우스게일(Asgeir)' 등이다.이번 컬처프로젝트의 전체 공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5일권 티켓은 19만8000원, 각 공연을 개별적으로 즐길 수 있는 1일권 티켓은 8만8000원이다. 5일권 티켓은 24일 낮 12시부터 현대카드 회원만을 대상으로 500매 한정 수량만 판매된다. 1일권은 25일 낮 12시부터 판매되며, 현대카드를 포함한 모든 결제수단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모든 티켓은 현대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 혜택(1인 4매 한정)이 주어진다. 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포인트로 티켓을 구매할 수도 있다. (5000M포인트부터 10 M포인트 단위로 결제) 티켓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예스24(ticket.yes24.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7 <5 Nights>'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www.Superseries.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 트위터(@HyundaiCard) 등을 참고하면 된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전 세계 다양한 컬처 아이콘을 찾아 소개하는 문화 마케팅 브랜드다. 현대카드는 일렉트로닉 음악의 시초인 '크라프트베르크'의 3D 공연을 비롯해 영화감독 '팀 버튼' 작품 전시회, 전 세계 최정상급 안무가 앙쥴렝 프렐조카쥬의 모던 발레 등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컬처프로젝트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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