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2014 꿈나무 건강교실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16개소, 577명 어린이 대상"[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정남진 행복숲 교통안전공원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16개소 577명을 대상으로 미래 장흥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장흥군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고 10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은 교통질서를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를 형성하여 올바른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함이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교통신호 및 안전표지판 익히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원칙, 보행 안전 수칙 이론 교육을 진행하고 실제 횡단보도와 육교를 건너는 체험학습을 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의 필요성 및 안전 보행 습관 형성”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장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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