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김태헌, 종합격투기 데뷔전 하루 앞으로 다가와 '최선을 다 할 것'

김태헌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 예정 [사진출처 = 김태헌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국의아이들 김태헌, 종합격투기 데뷔전 하루 앞으로 다가와 "최선을 다 할 것"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김태헌이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 '레볼루션2-혁명의 시작'으로 종합격투기에 데뷔하는 김태헌은 "이번 경기는 상대 선수와의 싸움뿐만이 아닌 나 자신과의 경기가 될 것 같다"며 "절대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내 한계를 꼭 깰 것이다. 링 위에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태헌은 일본의 노장 종합격투기 선수 다나카를 상대로 데뷔 경기를 치른다.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데뷔전 준비에 집중했다.김태헌의 코치를 맡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태헌이는 굉장한 노력파다. 운동기간은 짧지만 그 모든 것을 상쇄할 만큼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김태헌의 데뷔 경기는 12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며 SBS 스포츠에서 생중계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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