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명절의 피로 풀어주는 맞춤형 추석 선물

템퍼 등받이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예년 같으면 늦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을 시기이지만, 올해는 윤달로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짧은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일상에서는 전 보다 더 쉽게 피로를 느끼기 쉽다. 여름 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휴가와 명절 후유증 극복을 위한 맞춤형 추석 선물을 살펴봤다.휴가 기간에 평소보다 오랫동안 수면을 취하게 되면, 잘 유지되어 왔던 생체리듬이 깨지고 휴가에서 돌아 온 후에도 피로감이 지속되어 온 몸이 뻐근해지는 증상을 유발한다. 프리미엄 매트리스 & 베개 브랜드 템퍼에서 출시한 템퍼의 등받이는 등이 받는 압력을 경감시켜주고 척추의 굴곡에 따라 형상화되어 허리를 견고하게 지지해준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 업무를 보아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휴가철과 명절에 쌓인 피로를 덜어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휴가 기간 동안 관광을 위해 빠듯한 일정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발이 붓거나 다리가 아픈 경우가 많다. 다리의 피로를 제대로 풀어주지 않는다면 퉁퉁 부은 종아리와 다리가 휴가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다. 템퍼에서 출시한 '템퍼 베인 쿠션'은 다리의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꼬리뼈부터 뒤꿈치까지 다리 전체를 안정적인 각도로 받쳐주어 허리가 들뜨지 않아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템퍼 베인 쿠션은 템퍼폼 소재로 제작되어 신체의 압력을 최소화하고 체온에 반응하여 몸에 부드럽게 몰딩 된다. 명절 날 하루 종일 부엌에서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여성들의 하지 정맥류 예방과 다리 건강에 도움을 준다.일상으로 복귀한 후 휴가와 명절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셀프 힐링 타임을 가지는 것이 좋다. 자연을 닮은 은은한 향기는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피로를 해소하고 심신을 안정시켜준다고 알려져 최근 향기 테라피가 각광 받고 있다. 미국 판매 1위의 리빙 퍼퓸 브랜드 리뉴짓 컬렉션은 인기 6종 향기로 구성된 추석 전용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했다.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9가지 향을 선별해 국내에 출시된 리뉴짓 컬렉션은 원하는 장소마다 연출하고 싶은 향기를 골라 놓아두기만 하면 되며 97% 천연 성분이라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높낮이로 향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기분과 습도에 따라 자유 자재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유선형의 패키지는 집 안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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