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성길, 차량 무상점검 받고 안전운전하세요'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교통안전공단은 5~6일 공단 전국 58개 자동차검사소와 천안휴게소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전국 자동차검사소의 무상점검 서비스는 5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6일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검사소를 방문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공기압, 각종 오일, 냉각수, 등화장치 점검, 워셔액 보충 등이다.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천안휴게소에서는 5일 하루 동안 오전 10시~오후 5시 이동식 검사기기를 활용한 무상점검이 이뤄진다. 안정한 귀성길을 위한 안전운전 안내문과 안전여행용품 등도 제공된다. 정일영 이사장은 "추석 연휴에는 장시간 자동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사전에 자동차를 점검·정비할 필요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찾아가는 자동차검사, 무상점검 서비스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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