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닝 사면 주유비 60만원에 1.4% 저금리 할부'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기아자동차는 이번 달 경차 모닝을 사는 개인 고객에게 주행거리 5000㎞에 해당하는 주유비 6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아울러 금융비용을 덜어주기 위해 연중 최저 금리인 1.4% 할부 금리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였다. 선수율 15% 이상으로 12~36개월로 구입하면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모닝 1.0 가솔린 트렌디모델(1257만원)을 선수금 15%, 36개월 할부(금리 5.9%)로 샀을 때와 비교해 77만원 정도를 아낄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이밖에 신차를 살 때 차량금액의 반만 내고 1년 후 나머지를 내는 반반제로 프로그램도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이어가기로 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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