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산업의 시험·인증 활성화 및 소비자 보호…기술교류, 공동연구, 정보교환, 연구시설 공동활용
백을선(왼쪽) 한국임업진흥원 총괄본부장과 이연동 한국가구시험연구원장이 업무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임업진흥원과 한국가구시험연구원이 목재산업의 시험·인증 활성화와 소비자보호를 위해 손잡았다.20일 산림청에 따르면 한국임업진흥원은 19일 인천에 있는 한국가구시험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한국가구시험연구원과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두 기관은 목재산업분야에 대한 시험·인증·검사·기술협력 등으로 관련 산업의 기술발전은 물론 소비자보호에 힘을 모은다.특히 ▲시험·인증·검사·기술 교류 및 공동연구 ▲목재산업분야 기술 및 연구과제 공동 발굴 ▲연구보고서, 정기간행물, 기타 정보 교환 ▲연구시설 공동 활용 등을 하게 된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목재산업의 품질과 소비자 삶의 질 높이기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험·인증 관련 산업단체와의 협력을 다져 소비자중심의 목재사업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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