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사진=KBS 2TV '퀴즈쇼 사총사' 방송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17일 방송된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서는 세월이 지나도 흠잡을 데 없는 몸매로 화제인 방송인 김준희가 출연해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이날 방송에서 김준희는 워터파크에 놀러 갔을 당시 슬라이드 기구에서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손을 쭉 뻗고 만세 포즈로 기구를 타, 중간에 비키니 상의가 벗겨진 채로 내려와야 했다고 이야기해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들었다.이어 자신은 상의 끈이 풀린 지도 모른 채 내려왔고, 밑에 있던 친구가 경악을 하며 재빨리 손으로 가려줘,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두 MC들은 얼굴을 붉히며 연신 부채질을 해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또한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환상적인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일주일에 한 번 아무것도 입지 않고 사진을 찍어 매주 비교하는 방법인 ‘셀카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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