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한화가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로 상승세다.14일 오전 9시21분 현재 한화는 전거래일 대비 450원(1.66%) 상승한 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한화 2분기 영업손실은 1654억원으로 전년동기 및 전분기대비 적자전환 됐다. 이상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주요 사업부문인 한화건설과 한화케미칼 등의 수익성 하락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4만6000원에서 4만원으로 하향한다"고 말했다.하지만 이 연구원은 "하반기부터는 제조부문이 계절적 성수기로 진입하며 무역부문의 수익성 정상화 전략이 지속되는 등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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