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콤, CI 변경…'통합 솔루션 회사로 도약'

▲ 오리콤의 새 로고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두산 계열 광고회사 오리콤이 회사 로고(CI·사진)를 새롭게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급변하는 광고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아이디어 집단'이라는 비전을 선포한 데 이어 이를 반영한 CI를 선보인 것이다. 새 CI는 오리콤을 영문 대문자 볼드체로 표현하고 그 아래 회사 슬로건인 'IMC 아이디어 그룹'을 영어로 적어 넣었다. 로고 가운데 느낌표의 이미지는 오리콤의 통합 마케팅 솔루션에 대한 고객의 감탄과 놀라움 등을 중의적으로 나타낸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고영섭 오리콤 사장은 "새로운 CI를 통해 오리콤의 새로운 출발과 통합적 솔루션 회사로서의 역량을 강조했다"고 전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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