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졸피뎀 복용 혐의 해명 '사고 이후 수면제 복용 안 해'

손호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호영, 졸피뎀 복용 혐의 해명 "사고 이후 수면제 복용 안 해"손호영측이 마약류 복용 혐의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서울중앙지검은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복용한 혐의(마약류관리법위반)로 손호영을 지난달 말께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 소환 조사 보도가 나가 논란이 일자 이날 손호영 소속사 관계자는 "손호영이 6월 말께 졸피뎀 복용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것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손호영이 자살 시도 당시 복용했던 것과 관련해 추가 조사를 받은 것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호영은 작년 사고 이후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았고 이에 대해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 이는 최근 받은 약물 검사에서도 명확히 판명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손호영이 소속된 god는 12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서 god 정규 8집 앨범 발매 기념 단독콘서트를 연다. 손호영 검찰 조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호영, 아무 일도 아니었군" "손호영, 콘서트 열심히 하세요" "손호영, 왜 또 조사한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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