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보건의료원 “실력은 기본, 친절은 최고”

곡성군 보건의료원은 민선6기를 맞아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세 확립과 친절도 향상을 위해 주 2회 군민 체감 친절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전 직원 친절마인드로 의료서비스 제공"[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 보건의료원은 민선6기를 맞아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세 확립과 친절도 향상을 위해 주 2회 군민 체감 친절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 보건의료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일 친절교육 강사를 순번제로 지정, 진료시작 10분전 자체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한 친절의 생활화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친절에 대한 교육과 인사방법, 민원응대 요령, 전화먼저 받기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최상의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직원 개개인의 역량과 만족도 향상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부3.0 대표과제인 소통상담실을 운영으로 의료원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업무담당자 안내, 환자진료안내, 건강검진 설문지 작성 등을 도와주는 도우미제도는 주민 호응도가 높다. 박명도 군 보건의료원장은 “고객 감동의 진료행정 서비스 제공과 군 행정의 신뢰도 향상, 명랑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친절생활화 운동을 년중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신축 이전한 곡성군보건의료원은 1층에 내과, 외과, 소아과, 안과, 치과, 한방과. 예방접종실, 수유실을 갖추고 있고, 2층에는 사무실, 통합건강증진실, 한의학건강증진실, 폐건강관리실, 건강마루 다목적실 및 주민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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