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미국의 6월 소비자기대지수가 전달보다 소폭 상승했다.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톰슨로이터와 미시간대학교가 공동 발표하는 6월 소비자심리지수가 82.5로, 한달전 81.9에서 소폭 올랐다. 이는 시장 전망치 81.2를 웃도는 수치다. 소비자기대지수는 금융위기 직전 5년간 평균이 89였지만, 이후 18개월간 평균이 64.2까지 떨어진 바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