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도지사 송하진 후보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6·4지방선거 전북도지사에 당선된 송하진(62) 당선인은 행정고시 24기, 36~37대 전주시장, 전라북도 시장군수협의회장 등을 지낸 정책전문가다.송 당선인은 1952년 김제시 백산면에서 태어나 전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석사,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그는 중앙 5년, 전북에서 20년간의 공직 경력과 전주시장 재임 8년을 포함해 33년 동안 겪은 공직 경험이 큰 강점이다.전주시장 당시 '행정의 달인'으로 불렸으며, 특히 8년의 시장 재임기간 동안 전주한옥마을을 가장 주목받는 관광지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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