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읍사무소, 주민 건강 ‘체크’ 앞장서

“ 혈압 체중 측정 건강관리에 나서 ”

곡성군 곡성읍은 읍사무소 민원실에 체중계와 자동혈압측정기를 설치하고 민원인을 대상으로 건강 체크에 나섰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 곡성읍은 읍사무소 민원실에 체중계와 자동혈압측정기를 설치하고 민원인을 대상으로 건강 체크에 나섰다.곡성읍사무소를 찾는 주민들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민원실에 장비를 비치하고 특히 작동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은 직원들이 직접 혈압과 체중을 측정해주고 결과도 자세히 안내한다.안태영 곡성읍장은 “100세 시대 건강 유지를 위해서는 건강수명을 낮추는 주요 요인, 즉 스트레스와 만성질환을 예방해야 한다”며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것이 건강의 가장 기본인 체중과 혈압을 자주 점검해야한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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