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송가연 깜짝 고백 '과거 특전사 지원했었다'

▲룸메이트 송가연.(사진:SBS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룸메이트' 송가연 깜짝 고백 "과거 특전사 지원했었다" ‘룸메이트’ 격투기선수 송가연이 특전사에 지원했었다고 밝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4회에서는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박민우, 신성우, 엑소 찬열, 이소라, 투애니원 박봄, 홍수현, 오렌지캬라멜 나나, 송가연이 출연해 홈쉐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송가연은 "원래 특전사를 가려고 했다. 실제로 특전사 207기로 지원을 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송가연은 "운동 접고 군대를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때 지금 대표님이 ‘선수 하자. 도와주겠다’고 하셔서 운동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룸메이트' 송가연 고백을 접한 네티즌은 "룸메이트 송가연, 외모랑 안어울려" "룸메이트 송가연, 반전매력이네" "룸메이트 송가연, 터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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