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경, 8세 연하 사업가 윤여민과 오는 6월 화촉 밝혀…'품절녀 됐네!'

박윤경 / 디노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가수 박윤경이 8세 연하 후배 가수 윤여민과 오는 6월 화촉을 밝힌다. 박윤경과 윤여민은 작년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다 오는 6월 강남 소재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아직 정식 상견례를 하지는 않았지만 양가 가족들이 같은 교회를 다녀 자연스럽게 인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윤경은 지난 1989년 '강변가요제'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부초'와 '아버지'로 큰 인기를 끌고 활발한 활동을 했다. 최근에는 5년 3개월만에 발매한 9집 앨범 '도도한 여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박윤경과 화촉을 밝히는 윤여민은 호주 시드니 공과대학교에서 법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딱풀제조사인 (주)아모스의 IT 총괄본부장을 역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