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파이어가 '그런 애 아니야'로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멜론차트 캡쳐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그룹 엠파이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5일 오후 엠파이어의 새 앨범 '루머'의 타이틀곡 '그런 애 아니야'는 음원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엠파이어 또한 실시간 급상승 키워드 3위에 오르며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엠파이어의 신곡 '그런 애 아니야'는 가요계의 히트곡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북극곰이 시도한 '레트로 소울 펑크' 콘셉트의 곡이다. '청순하고 도도한 그녀가 내 앞에서는 매력 넘치는 마녀로 변한다는 사실'을 친구들에게 자랑하듯 풀어나가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엠파이어의 신곡 발매를 두고 슈퍼주니어, 레인보우, 엠블랙 등 수많은 아이돌 스타들은 '그런 애 아니야'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영상에서 슈퍼주니어는 "그럴 수도 있는 애 아니야?" "그럴지도 모르는 애야"라고 제목을 응용했다. 엠블랙은 "그런 애 아니라고 생각해. 나도 그래서 물어보는 거야"라고 발끈했다. 레인보우 또한 "그런 애 아니야"라는 지숙의 설명에 "그런 애가 맞는 것 같다"고 몰아세워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엠파이어는 2013년 싱글 앨범 '카르페디엠'으로 데뷔했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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