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회계연도 매출액 507억원 달성, 13개 대형감정평가법인 중 1위 달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부동산 전문 감정평가기관인 제일감정평가법인(대표 송계주)이 2013회계연도 매출액 507억원을 달성하면서 국내 13개 대형감정평가법인 중 1위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송계주 대표
국토해양부가 지정한 국내 대형감정평가법인은 총 13개로 제일감정평가법인은 2007년 매출액 500억원 초과 달성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차례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 독보적인 선두법인으로 자리매김했다.1973년 국내 제1호로 설립된 제일감정평가법인은 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이하는 전통있는 평가법인으로 현재 감정평가사 196명을 포함, 총 430여명의 임직원이 소속돼 있다. 또 자본금 60억4000만원으로 가장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특히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송계주 대표는 2007년 이후 대표로 6선째 재선임되면서 법인 성장을 이끌었고 매출 1위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송계주 대표는 "기본에 충실히 임하면서도 새로운 업무분야 개척에 앞장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제일감정평가법인을 더욱 초대형화시켜 종합부동산 회사로 발돋움,감정평가업계 업무적 특성에 걸맞게 객관적이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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