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김해공항에서 '로봇 부채춤'공연 열린다

한국공항공사 공항에서 덩더쿵 로봇한마당 열어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17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덩더쿵 로봇한마당' 공연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덩더쿵 로봇한마당' 공연은 하루 3회씩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에서 열린다.전통의상을 입은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종묘제례악과 부채춤 등 우리의 전통 춤과 놀이을 재현한다.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공항을 단순히 항공기만 탑승하는 장소가 아닌 문화를 즐기고 즐거운 경험과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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