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상공회의소 박흥석 회장은 3일 오후 3층 회장실에서 우호협력 협약에 따른 교류를 위해 광주를 방문한 중국 락양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대표단과 만나 양 도시 간 민간 투자촉진 및 경제인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광주상공회의소 박흥석 회장은 3일 오후 3층 회장실에서 우호협력 협약에 따른 교류를 위해 광주를 방문한 중국 락양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대표단과 만나 양 도시 간 민간 투자촉진 및 경제인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박흥석 회장은 “광주광역시와 락양시는 산업 측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아 경제 협력이 이어진다면 양 도시의 경제는 한 층 더 발전할 것이다”며 대표단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리사오민 락양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은 “광주상공회의소 방문을 이번 일정 중 꼭 포함시켜 줄 것을 광주시의회에 요청했다”며 “광주상공회의소 임원진이 락양시의 대표 축제인 ‘모란문화축제’를 방문해 달라. 양 도시의 경제교류를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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