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이 영화를 위해 5개월간 체중감량을 해 화제다.(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류승룡이 영화 ‘표적’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류승룡은 영화 ‘표적’에서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 여훈 역을 맡아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류승룡은 전작 ‘광해, 왕이 된 남자’ 그리고 ‘7번방의 선물’까지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류승룡은 이번에 영화 ‘표적’으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표적’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 여훈(류승룡)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동행하게 된 의사 태준(이진욱) 그리고 이들을 쫓는 두 형사가 36시간 동안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인 작품이다. 류승룡은 ‘표적’에서 여훈 역을 위해 체중감량부터 5개월의 액션 훈련까지 소화했다고 전해졌다. 또 류승룡은 위험천만한 액션 연기에도 대역을 쓰지않고 본인이 직접 연기해 현장 스탭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표적'은 내달 30일 개봉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표적, 류승룡 영화 찍을라고 140일동안 몸만들었다는데” “표적 류승룡, 의지가 대단한 듯” “표적 류승룡, 복근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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