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스탠포드호텔은 오는 13일 2층 그랜드 볼룸에서 '2014년 브라이덜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브라이덜 페어'에서는 웨딩 시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브라이덜 페어는 총 1·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마티네 남성 4중창단의 공연을 포함해 2014년 웨딩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모의 예식이 준비돼 있다. 2부는 참가한 모든 고객에게 스탠포드호텔 조리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중식 만찬 코스요리가 제공된다. 이밖에도 브라이덜 페어 모든 참가자들에게 기념 선물을 증정하고, 당일 계약자에게는 할인·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브라이덜 페어'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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